Ranny
15. 오글거릴 정도로 감상적인 사랑에 푹 빠져라. K드라마에서 가장 좋으면서도 불안한 부분.ㅎ 폭풍전야, 어둠이 밀려들기 직전의 밝음이랄까. 하지만 사랑에 빠졌을 때 가장 달달한 시기이기도... 주위의 누구도,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결론적으로 이 공식이 실현된 시간을 지나야 불행한 시기나, 이별의 순간이 더 가슴아프고 조마조마하며 주인공들이 사랑을 단념하지 못하고 끝까지 열심히 싸워나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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