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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누굴 사랑하는 것까지 통제할 순 없어, 데시. 하지만 얼마나 열심히 싸워나갈지는 언제나 통제할 수 있어, 알았지?"
썸패를 계속하던 여주 데시가
K드라마의 공식을 따르며 남주와 사랑을 맺어가는 이야기
결론은 드라마공식에 맞춰 스토리를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열심히 싸워나가는 긍정과 끈기!
그걸 통제하는 주인공이 있기에 K드라마의 해피엔딩이 멋지게 그려진다는 것!
절망적인 순간에도 긍정의 힘을 믿고 밀고나가면
온갖 오해의 순간은 풀어지고 행복을 쟁취할 수 있다.
한국드라마의 매력인 동시에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