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을 바꾸고 다르게 살고자 했던 그래서 결국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쌍둥이 자매와 그 딸들의 이야기가 훅 빠져들어 재밌었어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인종차별과 사회구조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한편으론 이해도 되고...
지금도 패싱으로 늘 불안한 맘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이 많을듯한 이 현실이 좀더 개선되었음 좋겠습니다ㅠ
밀도있게 꽉 채운 이야기~ 좋았습니다^^
라공
2024.06.09 목근본을 바꾸고 다르게 살고자 했던 그래서 결국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쌍둥이 자매와 그 딸들의 이야기가 훅 빠져들어 재밌었어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인종차별과 사회구조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한편으론 이해도 되고...
지금도 패싱으로 늘 불안한 맘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이 많을듯한 이 현실이 좀더 개선되었음 좋겠습니다ㅠ
밀도있게 꽉 채운 이야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