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그때는 핸드폰이 없던 시기라, 공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학교 도서관의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토지, 태백산맥 등 시리즈 소설의 재미도 그때 알았고, 로마인 이야기를 통해 로마인에게 풍덩 빠지기도 했구요. 은희경, 공지영, 신경숙.. 감성 있는 한국소설도, 사춘기 섬세한 감성에 강한 인상을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윤진희
2024.06.08 수고등학교 때, 그때는 핸드폰이 없던 시기라, 공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학교 도서관의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토지, 태백산맥 등 시리즈 소설의 재미도 그때 알았고, 로마인 이야기를 통해 로마인에게 풍덩 빠지기도 했구요. 은희경, 공지영, 신경숙.. 감성 있는 한국소설도, 사춘기 섬세한 감성에 강한 인상을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