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옆 여학교와 펜팔을 몇번 해봤습니다. 안타깝게도 교감했던 적은 없었네요. 오히려 대학교 가고 나서 재수 때 친구와 편지를 주고 교감했던 게 기억에 납니다. 힘들었지만 서로 위로하고 기대었던 기간이 교감을 이뤄지게 해줬지요.
승아해이나
2024.06.08 수고등학교 때 옆 여학교와 펜팔을 몇번 해봤습니다. 안타깝게도 교감했던 적은 없었네요. 오히려 대학교 가고 나서 재수 때 친구와 편지를 주고 교감했던 게 기억에 납니다. 힘들었지만 서로 위로하고 기대었던 기간이 교감을 이뤄지게 해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