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지하님의 이야기와 시선들로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책이었어요. 특히 검열에 관련된 부분에서는 내가 희미하게 느꼈던 것을 글로 잘 풀어주셔서 좀 더 선명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새로운 언어를 배운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른 책도 집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나올 때까지 열심히 기다려야겠어요.
한원별
2024.06.07 화이반지하님의 이야기와 시선들로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책이었어요. 특히 검열에 관련된 부분에서는 내가 희미하게 느꼈던 것을 글로 잘 풀어주셔서 좀 더 선명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새로운 언어를 배운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른 책도 집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나올 때까지 열심히 기다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