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새 생각을 한다. 좋아하는 새의 덮깃과 날깃에 대해서. 뺨선과 턱선에 대해서. 직접 본 새를 그려보는 것도 좋아한다.
225쪽-또래의 환경운동가들처럼 학교를 그만두고 나서야 할 판이었다.
226/227쪽-어른들은 기대보다 현저히 모르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해림은 인생의 중요한 선택은 스스로 알아서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 해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함해보까
2024.09.22 수하루종일 새 생각을 한다. 좋아하는 새의 덮깃과 날깃에 대해서. 뺨선과 턱선에 대해서. 직접 본 새를 그려보는 것도 좋아한다.
225쪽-또래의 환경운동가들처럼 학교를 그만두고 나서야 할 판이었다.
226/227쪽-어른들은 기대보다 현저히 모르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해림은 인생의 중요한 선택은 스스로 알아서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 해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