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 자신이 싫지. 그런데 나는 또 나잖아. 나를 견뎌야 되는 거지.
이 삶을 살아야 하잖아. 너는 니로 태어난 이상 너를 견뎌야 돼.
이런 너를 견디는 것이 너의 길이다!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 수 있어요. 관계의 다이내믹 속에서 누구나 당연히 잘못할 수 있죠. 다 다른 존재니까.
근데 나를 견뎌야 합니다. 항상 착한 일만 하지 않는 나 자신도 견뎌야 그것이 정말 '으른'으로서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p.250
보리마루
2024.06.05 일"나도 나 자신이 싫지. 그런데 나는 또 나잖아. 나를 견뎌야 되는 거지.
이 삶을 살아야 하잖아. 너는 니로 태어난 이상 너를 견뎌야 돼.
이런 너를 견디는 것이 너의 길이다!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 수 있어요. 관계의 다이내믹 속에서 누구나 당연히 잘못할 수 있죠. 다 다른 존재니까.
근데 나를 견뎌야 합니다. 항상 착한 일만 하지 않는 나 자신도 견뎌야 그것이 정말 '으른'으로서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p.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