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의 정말 아름다운 관계의 모범을 본 것 같아요. 부럽고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내내 했습니다. 그리고 학자로서만의 정약용이 아니라 스승과 가장, 한 인간으로서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시를 정말 잘 풀어설명해줘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선애
2024.05.31 화스승과 제자의 정말 아름다운 관계의 모범을 본 것 같아요. 부럽고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내내 했습니다. 그리고 학자로서만의 정약용이 아니라 스승과 가장, 한 인간으로서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시를 정말 잘 풀어설명해줘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