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애
전 제 방에 있는 조그마한 책상이 제 애정어린 공간이에요. 삼면이 책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가끔 갑갑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이라 소중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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