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인간적이고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때때로 고집스럽기도 하고 어쩔땐 아이처럼 삐지기도 하고 제자에게 무슨 일이 생길 땐 자기 일처럼 걱정을 해주는 다정함도 보이고 꽃을 사랑하는 등 많은 모습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황상이라는 제자가 있는 다산이 부럽기도 했어요.
김선애
2024.05.31 화다산의 인간적이고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때때로 고집스럽기도 하고 어쩔땐 아이처럼 삐지기도 하고 제자에게 무슨 일이 생길 땐 자기 일처럼 걱정을 해주는 다정함도 보이고 꽃을 사랑하는 등 많은 모습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황상이라는 제자가 있는 다산이 부럽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