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독파를 <자기 앞의 생>으로 시작한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사랑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지요.
에밀 아자르의 삶을 알아가며
우리가 타인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길을 가다 모모 같은 아이를 만난다면
과연 나는 그 아이에게 친절히 대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친절과 호의는 아무나 배풀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깨닫게 됩니다.
사랑해야 한다, 가슴에 깊이 새겨봅니다.
해시
2024.05.25 수첫 독파를 <자기 앞의 생>으로 시작한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사랑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지요.
에밀 아자르의 삶을 알아가며
우리가 타인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길을 가다 모모 같은 아이를 만난다면
과연 나는 그 아이에게 친절히 대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친절과 호의는 아무나 배풀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깨닫게 됩니다.
사랑해야 한다, 가슴에 깊이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