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는 가끔 미치게 짜증나는 존재였지만, 주드의 어머니가 검은 피부의 남자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주드도 그런 사람이 되었을지 몰랐다. 그 다른 현실에서 쌍둥이 자매는 함께 새로운 삶으로 넘어갔다. (전자책 기준 p.413)
김선애
2024.05.25 수그애는 가끔 미치게 짜증나는 존재였지만, 주드의 어머니가 검은 피부의 남자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주드도 그런 사람이 되었을지 몰랐다. 그 다른 현실에서 쌍둥이 자매는 함께 새로운 삶으로 넘어갔다. (전자책 기준 p.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