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순간에 특정 장소를 찾기보다 활동을 한다.
주변을 산책 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미니시리즈 드라마 몰아보기를 한다. 어떤 지친 날은 책을 펼쳐 5쪽이라도 읽는다. 때론 일기장에 뭐라도 끄적인다.
그리고 푹 자고 일어나면 또 견딜힘이 생긴다.
쓰고보니 안식처가 장소라는 생각에 갇힌듯 하다.
행동도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것을.
느린시간
2024.05.25 수괴로운 순간에 특정 장소를 찾기보다 활동을 한다.
주변을 산책 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미니시리즈 드라마 몰아보기를 한다. 어떤 지친 날은 책을 펼쳐 5쪽이라도 읽는다. 때론 일기장에 뭐라도 끄적인다.
그리고 푹 자고 일어나면 또 견딜힘이 생긴다.
쓰고보니 안식처가 장소라는 생각에 갇힌듯 하다.
행동도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