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이 태어난 것만으로 삶이 시작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의 역사, 내 가족의 역사, 내가 속한 세계의 역사를 통해 내 삶이 시작되고 이어집니다. 나의 삶은 또다른 삶으로 연결되겠지요.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는 한강작가의 말처럼 이 책을 덮으며 그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 모든 사실을 기억하고 지금 느낀 감정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김혜진
2024.09.21 화나의 몸이 태어난 것만으로 삶이 시작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의 역사, 내 가족의 역사, 내가 속한 세계의 역사를 통해 내 삶이 시작되고 이어집니다. 나의 삶은 또다른 삶으로 연결되겠지요.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는 한강작가의 말처럼 이 책을 덮으며 그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 모든 사실을 기억하고 지금 느낀 감정들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