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까지 나영이와 비슷했어요. 조그마한 관심에도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도 작았으며 내성적이었거든요.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때 만난 담임선생님께서는 홍자 선생님처럼 천천히 따뜻하게 다가와 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담임선생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김선애
2024.05.22 일초등학교 4학년까지 나영이와 비슷했어요. 조그마한 관심에도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도 작았으며 내성적이었거든요.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때 만난 담임선생님께서는 홍자 선생님처럼 천천히 따뜻하게 다가와 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담임선생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