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티에 우유를 끼얹으면서 몰리가 했던 생각을 몰이 똑같이 하고 있던 장면. "내 생각을 읽는 거예요"(p.100)라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도플갱어는 외모만 같은 게 아니라, 생각까지 똑같다는 것인지, 인상적이었다.
묘랑
2024.05.21 토얼그레이 티에 우유를 끼얹으면서 몰리가 했던 생각을 몰이 똑같이 하고 있던 장면. "내 생각을 읽는 거예요"(p.100)라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도플갱어는 외모만 같은 게 아니라, 생각까지 똑같다는 것인지,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