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내용을 모르고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배경이 되는 곳이 너무나도 낯설고 생각해보지 못한 곳이었고, 어린 모모가 겪는 일들과 모모의 생각과 말들이 너무 이질적이어서
읽어나가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많은 이들을 끌어들이는 책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뒷맛을 남긴 책이다.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 봐야겠다.
백경미
2024.05.21 토전혀 내용을 모르고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배경이 되는 곳이 너무나도 낯설고 생각해보지 못한 곳이었고, 어린 모모가 겪는 일들과 모모의 생각과 말들이 너무 이질적이어서
읽어나가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많은 이들을 끌어들이는 책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뒷맛을 남긴 책이다.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