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지만, 절대 듣고 싶지는 않다." 입니다.
다른 사람과 가까운 사이가 될 수록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 단점마저 이해했을 때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속말을 처음부터 듣게 된다면 장점을 알기도 전에 단점을 알게 되는 상황이 생겨 더 알아보기도 전에 거리를 두는 관계가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 것 같습니다. 구지 누군가의 속말을 들어야만 한다면 그 사람이 와이프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시니
2024.05.19 목"궁금하지만, 절대 듣고 싶지는 않다." 입니다.
다른 사람과 가까운 사이가 될 수록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 단점마저 이해했을 때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속말을 처음부터 듣게 된다면 장점을 알기도 전에 단점을 알게 되는 상황이 생겨 더 알아보기도 전에 거리를 두는 관계가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 것 같습니다. 구지 누군가의 속말을 들어야만 한다면 그 사람이 와이프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