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심언니
"그리운 명숙아, 고생이 많지? 미안해. 기왕 이리됐으니 역사의 소명,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꿋꿋이 잘 버텨나가자. 세상으로 나가는 그날까지 부디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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