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처라...
물리적 장소는 없었던것 같고 마음에 여유가 없고 힘들었던 시기에 오히려 많은 책에 빠져들면서 현실을 잊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때보다 시간도 많고 덜 힘든 지금은 오히려 독서량이 줄어든걸 보면 나의 안식처는 현실을 잊게 해 주었던 다양한 책이 아니었을런지..
이주원
2024.05.17 화안식처라...
물리적 장소는 없었던것 같고 마음에 여유가 없고 힘들었던 시기에 오히려 많은 책에 빠져들면서 현실을 잊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때보다 시간도 많고 덜 힘든 지금은 오히려 독서량이 줄어든걸 보면 나의 안식처는 현실을 잊게 해 주었던 다양한 책이 아니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