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지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것들을 이겨내고 있는 유리가 무척 대견했다. 친구들과 따스한 곁을 내어준 선생님들처럼 우리는 서로 마음을 나누며 사는 존재임을 다시한번 느끼기도 했다.
무엇이되었든 훌훌 털어 버리고, 훌훌 내던지고, 훌훌 날아오를 수 있는 삶을 살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살아야지.^^
김현진
2024.05.15 일자신의 의지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것들을 이겨내고 있는 유리가 무척 대견했다. 친구들과 따스한 곁을 내어준 선생님들처럼 우리는 서로 마음을 나누며 사는 존재임을 다시한번 느끼기도 했다.
무엇이되었든 훌훌 털어 버리고, 훌훌 내던지고, 훌훌 날아오를 수 있는 삶을 살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