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이후로 두번째 읽은 청소년문학이었는데, 많이 울었고... 아들이 빨리 커서 같이 읽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중의 병규네처럼 다른사람의 아픔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고 조심스레 다가가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윤주
2024.05.14 토아몬드이후로 두번째 읽은 청소년문학이었는데, 많이 울었고... 아들이 빨리 커서 같이 읽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중의 병규네처럼 다른사람의 아픔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고 조심스레 다가가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