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울었고 북 토크를 들으면서도 연신 울었다. 사실 보기 전엔 어떤 신파같은 얘기일까봐 걱정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음식으로 그 아픔을 이겨내고. 이모와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연대하고. 이렇게 이겨낼 수 있을까?나라면?
솜다벗
2024.05.12 목너무 울었고 북 토크를 들으면서도 연신 울었다. 사실 보기 전엔 어떤 신파같은 얘기일까봐 걱정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음식으로 그 아픔을 이겨내고. 이모와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연대하고. 이렇게 이겨낼 수 있을까?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