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잃은, 엄마를 잃게 된 모두에게 추천한다.
젊다는 인상과 누구나의 이야기인데 소설로 읽어야 하는 의심이 올라왔지만, 모두의 안목을 믿고 끝까지 읽어나갔다. 엄마와 딸의 관계를 김치의 발효 과정에 빗댄 후반부 퀄리티가 압권이었다. 작가님의 성장을 따라가며 애독자 되기로:)
권채영
2024.05.12 목엄마를 잃은, 엄마를 잃게 된 모두에게 추천한다.
젊다는 인상과 누구나의 이야기인데 소설로 읽어야 하는 의심이 올라왔지만, 모두의 안목을 믿고 끝까지 읽어나갔다. 엄마와 딸의 관계를 김치의 발효 과정에 빗댄 후반부 퀄리티가 압권이었다. 작가님의 성장을 따라가며 애독자 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