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이와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느낀 고스란한 감정들에
울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음식이라는 매개로 엄마와 자신을 연결해주는 매개이자 정체성을 발견해내는 과정이 매우 각별하게 느껴졌다
엄청난 아픔의 소용돌이에서 건져내진 것은 결국 작가자신 스스로 이뤄낸것이지만 나미이모와 피터의 존재가 너무 귀하게 여져졌다
지난가을
2024.05.12 목소중한 이와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느낀 고스란한 감정들에
울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음식이라는 매개로 엄마와 자신을 연결해주는 매개이자 정체성을 발견해내는 과정이 매우 각별하게 느껴졌다
엄청난 아픔의 소용돌이에서 건져내진 것은 결국 작가자신 스스로 이뤄낸것이지만 나미이모와 피터의 존재가 너무 귀하게 여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