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대학교에 입학해 집을 나오기 전까지 쭉 할머니와 함께 지냈었는데 그래서인지 할머니의 음식에 대한 기억이 많고 할머니의 사랑에 대한 추억이 많아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와 함께 할머니의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할머니! 하늘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는 이제 엄마랑 잘 안싸우고 잘 지내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위에서 잘 지켜봐 주세요 ㅎㅎ 이제 여름이 오는데 얼른 여름이 지나가고 겨울이 와서 할머니가 예쁘다고 했던 스웨터 입고 인사드릴게요 ♥ 손녀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