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에서 인주가 꼭 우리의 이야기를 써달라고 하는 부분이 인상깊다. 누군가는,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어한다.
이 장면이 내가 알고있는 토론과 겹쳐지면서 우선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소수자를 향한 시선이 더 따뜻해질 수 있다는 걸 느꼈다.
노랑
2024.05.10 화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에서 인주가 꼭 우리의 이야기를 써달라고 하는 부분이 인상깊다. 누군가는,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어한다.
이 장면이 내가 알고있는 토론과 겹쳐지면서 우선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소수자를 향한 시선이 더 따뜻해질 수 있다는 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