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를 찾습니다, 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이 아직 버젓이 붙어 있지만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김지연 작가님의 「공원에서」의 한 장면이다.
작품 전반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담고 있는 듯 하면서 소름돋을 정도로 현실을 반영한 묘사라고 생각한다.
정호인
2024.05.10 화목격자를 찾습니다, 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이 아직 버젓이 붙어 있지만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김지연 작가님의 「공원에서」의 한 장면이다.
작품 전반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담고 있는 듯 하면서 소름돋을 정도로 현실을 반영한 묘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