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07
언어 장벽 때문에 자우너가 한국 혈육인 나미 이모에게 자신의 진심을 온전히 전달하지 못 해 답답함을 토로하는 장면이 각별히 기억에 남는다. 미흡한 번역으로나마 한국에 사시는 저자의 이모께 부디 그의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어서 내가 저자로부터 받은 깊은 위로를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다.
아오키진
2024.05.10 화p.407
언어 장벽 때문에 자우너가 한국 혈육인 나미 이모에게 자신의 진심을 온전히 전달하지 못 해 답답함을 토로하는 장면이 각별히 기억에 남는다. 미흡한 번역으로나마 한국에 사시는 저자의 이모께 부디 그의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어서 내가 저자로부터 받은 깊은 위로를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