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인간이 가진 몸을 통해 사유한다. 말한다. 고로, 인간만이 언어를 가진 것이 아니라 인간은 인간의 언어를 가 졌을 뿐이다. 나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그러니까 인간 역시 동물의 한 종이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이 소설을 쓰고자 했다.
포뇨
2024.05.10 화인간은 인간이 가진 몸을 통해 사유한다. 말한다. 고로, 인간만이 언어를 가진 것이 아니라 인간은 인간의 언어를 가 졌을 뿐이다. 나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그러니까 인간 역시 동물의 한 종이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이 소설을 쓰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