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화를 걸어, 우리가 사 먹던 김이 어디 거였냐고 물어볼 사람도 없는데, 내가 여전히 한국인이긴 할까?" 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바쁘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작가가 살아가면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방법 같아서 기억에 깊이 남았다.
차다식
2024.05.10 화"이제 전화를 걸어, 우리가 사 먹던 김이 어디 거였냐고 물어볼 사람도 없는데, 내가 여전히 한국인이긴 할까?" 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바쁘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작가가 살아가면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방법 같아서 기억에 깊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