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중 여름이면 엄마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는 내용을 보면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계신 이모 두분이 생각났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까지 항상 여름이나 겨울, 1년에 꼭 한번은 우리집에와서 엄마와 함께 수다를 떨던 이모들의 모습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어학연수로 미국에서 생활하던 시절 이모들이 정성스레 차려줬던 한국 음식도 떠올라 정말 재미있게 책을 읽은 것 같습니다.
만시니
2024.05.10 화책의 내용중 여름이면 엄마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는 내용을 보면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계신 이모 두분이 생각났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까지 항상 여름이나 겨울, 1년에 꼭 한번은 우리집에와서 엄마와 함께 수다를 떨던 이모들의 모습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어학연수로 미국에서 생활하던 시절 이모들이 정성스레 차려줬던 한국 음식도 떠올라 정말 재미있게 책을 읽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