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13회가 된 젊은작가상의 수상작품집을 처음에 읽으려고 했을 때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있을지 궁금했다. 뭔가 젊은 작가들이 썼으니까 독특한 작품이지는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책을 다 읽고 보니 전체적으로 소수들을 위한 외침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편견과 차별에 대해서 작가님들이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도 알 수 있는 작품이었다.
어썸하솜
2024.05.09 월2010년 이후 13회가 된 젊은작가상의 수상작품집을 처음에 읽으려고 했을 때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있을지 궁금했다. 뭔가 젊은 작가들이 썼으니까 독특한 작품이지는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책을 다 읽고 보니 전체적으로 소수들을 위한 외침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편견과 차별에 대해서 작가님들이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도 알 수 있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