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며 즐겁게 때론 눈물지으며 이 책을 완독했다. 이 이야기가 소설이 아닌 실화이기에 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독파 챌린지를 하며 미셸 자우너와 줌으로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이기도 했는데... 역시 인기가 대단한 책이었다. 줌참석 최대 인원을 초과해서 아쉽게 줌토크를 못하게 되었다.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 완독 후기에나마 남긴다. 이 책이 영화로도 제작된다고 하는데, 책 이상으로 큰 성공을 거두길, 그리고 미셸 자우너가 아티스트로서도, 작가로서도 항상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