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올해에서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진작 챙겨보지 않은 것이 후회될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새로운 이름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고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중요한 일상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각 작품이 끝나고 젊은 문학평론가들의 해설이 함께 실려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매년 챙겨볼 것 같습니다 !
권지윤
2024.05.09 월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올해에서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진작 챙겨보지 않은 것이 후회될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새로운 이름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고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중요한 일상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흥미로웠습니다. 각 작품이 끝나고 젊은 문학평론가들의 해설이 함께 실려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매년 챙겨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