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했음을 깨닫고 인정하고 수습을 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같은 실수를 다시 저지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성장으로 나가가는 길이다.
사람은 항상 자기 방식의 오류를 알아내고 더 나아지려고 애써야 한다. 이것이 다르게 쓰이는 더 나아지다라는 말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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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기술을 통해 서로의 삶을 보고 서로의 언어를 말하고 서로의 관습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광대한 우주 속 우리 세계가 얼마나 작은 지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당연히 다정함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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