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골의 안과 밖> 에서 작가가 새와 닭의 울부짖음을 한자로 표현한 것, 그리고 그들의 고통을 글로 표현했다 지운 흔적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참아 겪지 않은 고통을 표현할 수 없다는, 인간 중심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조금은 달라져서 나아지기를 바라는 작가님의 글 앞에 겸허해지고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안(至安)
2024.05.09 월<두개골의 안과 밖> 에서 작가가 새와 닭의 울부짖음을 한자로 표현한 것, 그리고 그들의 고통을 글로 표현했다 지운 흔적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참아 겪지 않은 고통을 표현할 수 없다는, 인간 중심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조금은 달라져서 나아지기를 바라는 작가님의 글 앞에 겸허해지고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