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79 갑자기 목사님이 목청껏 고함을 내질렀다. "모든 축복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미합시다 ・・・・・ 자, 노래 부릅시다・・・・・・ 진심을 담아!"
그 말대로 사람들은 온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우렁찬 기쁨의 함 성과 더불어 찬송가 제100장이 크게 울려 퍼지면서 서까래를 뒤흔들었다. 해적 톰 소여는 부러워하는 주변 친구들을 둘러보며 지금이야 말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삶의미소
2024.05.08 일p.179 갑자기 목사님이 목청껏 고함을 내질렀다. "모든 축복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미합시다 ・・・・・ 자, 노래 부릅시다・・・・・・ 진심을 담아!"
그 말대로 사람들은 온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우렁찬 기쁨의 함 성과 더불어 찬송가 제100장이 크게 울려 퍼지면서 서까래를 뒤흔들었다. 해적 톰 소여는 부러워하는 주변 친구들을 둘러보며 지금이야 말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