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어머니가 해 준 음식중에 유독. 기억에 남는것이 있다. 해녀라서 전복부터 다양한 해산물이 있었지만, 파래 된장국, 몸자반이다. 지금은 바다 생태계의 변화로 찾기 힘든 음식이 됐다. 그래도 가끔 몸자반을 구하면 어머니는 보내 오신다.
섬아이
2024.05.07 토어릴적 어머니가 해 준 음식중에 유독. 기억에 남는것이 있다. 해녀라서 전복부터 다양한 해산물이 있었지만, 파래 된장국, 몸자반이다. 지금은 바다 생태계의 변화로 찾기 힘든 음식이 됐다. 그래도 가끔 몸자반을 구하면 어머니는 보내 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