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ya
뒷머리도 , 어깨도, 등도 이어서 쓰다듬었어. 뻐근한 사랑이 살갗을 타고 스며들었던 걸 기억해. 골수에 사무치고 심장이 오그라드는...... 그 때 알았어. 사랑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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