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사랑
입양이라는 무거운 주제와는 달리 책표지가 신록을 배경으로 어둡지 않고, "훌훌" 이라는 제목이 주는 느낌도, 반복되는 한단어의 간결함이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시작할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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