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워 보이는 표지와는 다르게 책의 내용은 심각한 내용들이 계속해서 몰아치는 폭풍우 같은 책.
덕분에 굉장히 몰입해서 읽게 되기는 했으나, 뭔가 약간은 작위적인 느낌도 있었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유리와 세윤의 대화는 뭔가 하하하... 이렇게 웃으며 끝나는 청소년 드라마 같은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책임에는 분명하다.
나중에 아들 녀석이랑 같이 읽어보려 하는데 어떻다고 할지 궁금하다!
까칠교수
2024.05.05 목평화로워 보이는 표지와는 다르게 책의 내용은 심각한 내용들이 계속해서 몰아치는 폭풍우 같은 책.
덕분에 굉장히 몰입해서 읽게 되기는 했으나, 뭔가 약간은 작위적인 느낌도 있었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유리와 세윤의 대화는 뭔가 하하하... 이렇게 웃으며 끝나는 청소년 드라마 같은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책임에는 분명하다.
나중에 아들 녀석이랑 같이 읽어보려 하는데 어떻다고 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