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을 볼 때마다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많이 났다. 치매가 의심될 정도로 주머니에 있는 핸드폰을 찾으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진료받으시라고 얘기하던 그 때의 나를 한 대 쥐어박고 싶다.
같이 하지 못했던 수 많은 일들이 아쉽다.
제롬
2024.05.05 목암으로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을 볼 때마다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많이 났다. 치매가 의심될 정도로 주머니에 있는 핸드폰을 찾으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진료받으시라고 얘기하던 그 때의 나를 한 대 쥐어박고 싶다.
같이 하지 못했던 수 많은 일들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