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쑥
연우가 스팸을 집어먹던 모습은 생생하게 그려진다. 밥을 잘 먹는 모습은 새삼 기특하고 뿌듯하게 느껴진다. 밥 먹는 순간만큼이라도 갑자기 닥친 모든 일들을 잊은 듯한 모습이 마음을 울적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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