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
소설 속 마지막 문장을 보면 원하는 바를 이룬 이원영의 닫힌 결말이 행복한 결말이 아닐까 싶어요. 현실에선 뒷 이야기가 또 이어지겠지만 소설에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맺음을 할 수 있으니까요.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