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같은 모험은 없지만 동네 친구들과 집에서 좀 떨어진 내원사라는 절까지 걸어서 놀러갔던 적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아주 번화가가 된 동네지만 과거에는 개천이 흐르고 나지막한 산 밑에 있는 작은 사찰이었던 거 같아요.
소풍도 자주 갔었구요. 동네에서 아는 동생이 그곳에서 정신병자 (성도착증 환자??)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고 난 뒤에
더이상 가지 못했던 슬픈 ㅠㅠ
갱년기데쓰가
2024.05.03 화톰과 같은 모험은 없지만 동네 친구들과 집에서 좀 떨어진 내원사라는 절까지 걸어서 놀러갔던 적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아주 번화가가 된 동네지만 과거에는 개천이 흐르고 나지막한 산 밑에 있는 작은 사찰이었던 거 같아요.
소풍도 자주 갔었구요. 동네에서 아는 동생이 그곳에서 정신병자 (성도착증 환자??)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고 난 뒤에
더이상 가지 못했던 슬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