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대로 결말을 내는게 행복한 결말일까,
남이 원하는 대로 결말을 내는게 행복한 결말일까?
결국 주인공은 엄마가 원하는대로 했지만
일평생을 돌보며 살아왔던 엄마의 인생을 이해하고
본인의 가치관도 변하게 되면서
나도 남도 원하는 행복한 결말이 되었다.
원영이 건강해 졌다는 시시한 문장으로 끝냈다고 했지만
행복한 결말이라 좋다.
소설을 소설일뿐이라고 하지만
불행한 결말을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
엄수진
2024.05.03 화내가 원하는 대로 결말을 내는게 행복한 결말일까,
남이 원하는 대로 결말을 내는게 행복한 결말일까?
결국 주인공은 엄마가 원하는대로 했지만
일평생을 돌보며 살아왔던 엄마의 인생을 이해하고
본인의 가치관도 변하게 되면서
나도 남도 원하는 행복한 결말이 되었다.
원영이 건강해 졌다는 시시한 문장으로 끝냈다고 했지만
행복한 결말이라 좋다.
소설을 소설일뿐이라고 하지만
불행한 결말을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