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내소설이 부끄러워?”
이번에는 이말을 할수 없었다. 원영이 다 낫는 결말을 쓸 수 없다고 원영에게 말할 수는 없었다.해피엔드를 쓰는것이 어떤 소용이 있다고 생각되지도 않았다.
“그렇게 쓰면 뭐해. 소설은 소설일 뿐인데.”
지지땡
2024.05.01 일“엄마는 내소설이 부끄러워?”
이번에는 이말을 할수 없었다. 원영이 다 낫는 결말을 쓸 수 없다고 원영에게 말할 수는 없었다.해피엔드를 쓰는것이 어떤 소용이 있다고 생각되지도 않았다.
“그렇게 쓰면 뭐해. 소설은 소설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