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여성서사라는 단어의 뜻을 알게된 것만 같은 책을 완독한 느낌이다. 뭍히는 덮혀지는 사소한 인정받지 못하는 무시되는 또는 금기시되는. 그러나 은근히 기억에 남는 섬뜩함, 서늘함, 은근히 짓누르는. 제목에 끌려 읽게 됐는데 읽기를 잘 끝낸 것에 만족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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